■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뒤 첫 주말을 맞아 기자들과 등산을 함께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습니다.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오후 늦게 서울 홍은동 사저를 떠나 청와대 관저로 입주합니다.
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정책 기조를 두고 북한과의 대화에는 반대하지 않지만 적절한 상황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
■ 유럽에서 북미 비공식 대화를 마친 최선희 북한 외무성 국장이 귀국길에서 트럼프 미 행정부와 여건이 되면 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남한의 문재인 새 정부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는 지켜보겠다고 답변했습니다.
■ 주말인 오늘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쏟아졌습니다. 부천 신중동역 인근에선 가로수가 강풍에 쓰러지면서 승합차를 덮쳐 한때 교통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.
■ 러시아와 영국 등 세계 100개 국에서 대규모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해 피해가 속출했습니다. 국내에서도 한 대학병원에서 유사한 감염 징후가 확인돼 보안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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